테네시의 인격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난 마이클 펄은 중남부 Mid-south Bible College를 졸업하고 복음주의 교회에서 활동했으며, 멤피스의 유니온 선교회에서 군인들의 가정사역을 담당했다. 이후 테네시 외곽으로 이사해 가정 중심의 모임을 이끌며 교도소 사역을 병행했다.
40여 년의 사역을 통해 펄 부부는 자녀 양육과 가정 사역의 귀중함을 깨닫고 여기에 전념하면서, 이에 대한 자신들의 실제 경험과 귀중한 사례를 담아 <온전한 훈련, 기쁨으로 크는 자녀>, <기쁨으로 크는 자녀 1,2,3>등을 저술했다. 현재 다섯 자녀와 두 명의 증손자를 두고 있으며, 다섯 자녀 모두 홈스쿨을 통해 자라 사회 곳곳의 귀중한 일꾼들로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