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작가이자 큐레이터이며, 타라 북스의 창립자 중 한 명입니다. 독일에서 비교 문학을 공부했으며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책을 두루 썼습니다. 현재 인도 출판계에서 가장 개성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인도의 전통 문화 및 인쇄 기술의 보존, 책 제작의 지속 가능성 등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