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뮌스터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첫 작품 <날개를 달아 주세요>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아동 도서상을 받았다. 다채롭고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시선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행운을 드려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