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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숙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도시계획공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도시설계팀에서 일했으며, 직업학교로 자리를 옮겨 부원장을 역임했다. 총 25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책과 함께 살고 있는 저자는 “젊은 직장인들이 인터넷에만 의존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하면서 “인터넷에 떠도는 지식과 정보라는 것들도 사실은 책에서 떨어져 나간 한 조각에 불과할 뿐 체계적인 지혜와 깨달음, 통찰력을 얻기 위해선 책만한 해답이 없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전작 『이럴 땐 이런 책을 읽어라』에서 상황에 맞는 책을 선정해주는 독서멘토로 나서 10대의 청소년들이 겪는 혼란과 좌절, 방황 등을 함께 이야기하고, 책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며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제시해주었다. 이번에 펴낸 『서른의 독서』는 사회 초년생들이 삶의 방향과 가치, 비전을 세워 직업인생을 그려나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성공한 리더들이 추천한 책들을 골라 그들의 고전과 인내 ,열정, 몰입의 원천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저자는 EBS <멘토부모>, mbn <라디오, 책을 만나다> 등에 출연했으며 중고등학교, 기업체, 지역 도서관, 독서클럽에 초청되어 강연활동 및 책을 통한 교류를 다수 진행했다. 저서로는 『엄마의 이름으로 너의 꿈을 응원한다』, 『이럴 땐 이런 책을 읽어라』, 『좋은 하루 되세요』 외에 다수의 산문집이 있으며, 서양화가로 다수의 입상경력과 전시경력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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