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대학 사회학과 교수. 레스터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개인의 합리성과 교환을 중시하는 주류 경제학에서 벗어나 사회학과 정치경제학을 아우르는 분석을 통해 자본주의와 화폐문제를 연구해왔다. 저서로는 『돈의 본성』『자본주의 특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