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부천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부터 학창시절과 군 생활까지 모두 인천에서 보냈다. 우연한 계기로 지리학을 접한 이후로 현재까지 지리학의 길을 걷고 있다. 도시의 성장, 불균형발전, 주택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2014년 박사학위 취득 후, 현재 대학 강사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