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잉겔하임에서 태어났으며, 첫아이를 출산할 때까지 관리직원으로 일하다가, 1992년부터 프리랜서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타 켐프터는 일상의 작은 기적을 중시하며, 때때로 작은 꿈들이 실현되는 것에 기뻐한답니다. <친구가 된다는 건>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의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