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형이와 태경이의 엄마. 아이에게 엄마의 기준으로 정한 행복의 잣대를 들이대며 조금씩 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던 시기에 만난 학습코칭 덕분에 이젠 아이도 엄마도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