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났으며, 42세에 첫 책 『사라의 여름』을 출간하기 전까지 어린이도서관 사서로 일했다. 미국 추리작가 협회상인 ‘에드거 앨런 포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유령 이야기의 대가’로 인정받으면서 지금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깊고 어둡고 위험한』, 『헬렌이 올 때까지 기다려』, 『죽은 소녀의 인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