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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드는 마루‘햇볕이 환하게 들어오는 넓은 마루’라는 뜻의 순우리말 ‘볕드는 마루’는 어린이 여러분을 볕이 환하게 드는 시원한 마루로 초대하고자 구성된 창작문예집단입니다. 볕드는 마루를 만드신 분은 정진, 박윤경, 임정순 선생님으로,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함께 공부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어린이들과 책과 글쓰기를 통해 끊임없이 만나고 있으며, 동화책을 읽는 것만큼 동화 쓰는 것도 좋아하고 있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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