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했다. 중국문화원 중국어학습반장으로 활동하며 수차례 중국문화 탐방을 하였다. 사진에도 관심이 많아 동호회 사진전에 출품하기도 했다. 200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중국을 찾기 시작했으며, 최근엔 무역업무 출장과 서남지역 체험여행을 다니고 있다. 사천 운남 티벳 지역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