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KBS에 입사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표적수사를 비판하는 『2009년 5월』을 썼다.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검찰의 표적수사를 비판하는 『조국을 부정한다』를 썼다.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에 출연했다.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