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정치경제대학LSE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LSE 부설 경제행동연구소를 설립하고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제행동연구소의 행복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실업과 아동기, 정신 건강과 행복에 관한 그의 연구는 영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정책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