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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카우더 네일버프(Rachel Kauder Nalebuff)예일대학교 학생으로, <마이 리틀 레드북>은 그의 인생 최고의 실수 덕분에 탄생했다. 레이첼은 할아버지 댁에서 수상스키를 타다가 초경을 맞는 바람에 생리대 대신 '기저귀'를 차야 했고, 이 일로 가족의 농담거리가 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레이첼의 이야기를 들은 집안 여자들이 한 번도 말한 적 없던 자기 초경 얘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 멋진 사건 이후 레이첼은 보물을 찾는 사냥꾼의 심정으로 주변 여성들의 초경담을 모았다. 월경 이야기를 입에 달고 산 덕분에 '월경 소녀'라는 영광스러운 별명도 얻었다.『마이 리틀 레드북』의 수익금을 미국과 인도, 아프리카 등 여성의 건강과 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NGO에 모두 기부하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mylittleredbook.net)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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