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하신 부모님과 귀여운 쌍둥이 남동생 두 명이 있어요. 책을 자주 읽는 편이지만 대충 훑어보며 읽기 때문에 내용을 자세히 파악하지 못하는 습관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번에 서평을 쓰면서 책을 좀 더 꼼꼼히 읽게 되었고 자료도 조사해 보면서 ‘책이란 이렇게 읽는 거구나’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