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고양이들과 아이를 키우며 즐겁게 만화를 그리고 있어요. 그동안 그린 만화책으로는 만화계의 세계적인 행사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수상작인 『어머나, 이럴수가 방소저!』를 비롯해, 『뿌뿌는 준비됐어!』, 『우당탕탕 고양이 클럽』, 『고양이 클럽과 왕친구들』, 『아가가가 고양이 클럽』, 『홍길동의 모험』, 『개인간의 모험』, 『아무튼 나는 프랑스에 산다』, 『수영장의 냄새』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