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랐습니다. 디자이너이자 예술 감독,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나의 강아지, 헨》이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 이상한 친구가 전학 왔어요> - 2011년 5월 더보기
“책을 만들 때, 저는 ‘외부인’이라는 주제에 집중했습니다. 책 속 또 다른 주인공인 마셜 암스트롱은 최초로 달에 다녀온 사람, 닐 암스트롱에게서 영감을 받았답니다. 그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달에 다녀오는 특별한 경험을 했지요. 저는 그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다르다는 이유로도 인정받는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