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2.0』 사진팀장, 일본 교토통신 객원 포토그래퍼, jj.magazine 등 수많은 잡지의 포토디렉터를 지냈으며, 영화 [만추] [순정만화] [초능력자] [로맨틱 헤븐] 등의 사진 작업과 ELLE 등의 수중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015년 현재 그룹 OCI와 HEREN의 포토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 『만추』(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