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편의 아내이고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행복한가정아카데미'라는 상담실을 운영하면서 가족상담을 하고 가정의 회복을 위해 강의하며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