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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지 클루티어 (George Clou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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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나쁜 보스가 회사를 살린다>

조지 클루티어(George Cloutier)

비즈니스위크가 ‘최고의 기업회생 전문가’라고 인정하는 미국 2천3백만 소규모 사업주들의 거침없는 대변자이자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중소기업 비즈니스 전문가’이다.
전 세계의 경제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이 중소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의 자문을 구하고 있다. 그는 또한 소규모 회사들을 위한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아메리칸매니지먼트서비스American Management Service’의 설립자이자 CEO이기도 하다.
하버드 대학과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우등으로 졸업한 클루티어는 동급생들이 월스트리트로 향할 때 번듯한 직장 대신 현장을 택했고, 이 회사를 설립했다. 오늘날 아메리칸매니지먼트서비스는 소규모 비즈니스 업계의 맥킨지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1986년에 4만2천 달러의 자본금으로 시작해서 현재 종업원 150명에 연간 수익 2천만 달러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올랜도와 플로리다, 보스턴, 매사추세츠, 워싱턴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그와 그의 직원들은 고객의 선착장에서 빠진 물품이 없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고객의 물건을 도둑맞을까 봐 트럭 주차장에서 밤을 지새우는 등 경영위기에 몰린 소규모 회사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세밀하게 기업들을 코칭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30년 동안 파산 위기에 처한 6천 여 곳의 소규모 회사를 기사회생시켰고, ‘꾸준히 수익을 올리는 회사’로 탈바꿈시켰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시장 회의가 최초로 수여한 ‘소규모 비즈니스 지원자 상’을 수상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포춘스몰비즈니스에서 ‘기업회생 전문가’로 불리고 있다. 또한 미국시장회의 및 툴레인 대학에서 ‘올해의 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CNBC의 스콕박스, ABC 20/20, MSNBC에서 경영전문가이자 강연자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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