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밀라노, 뉴욕을 오가며 광고쟁이, 공연기획자, 파티 플래너 등 다양한 경력을 거쳐 ‘실패하지 않는 연애 노하우를 내숭 없이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 프리랜서 칼럼니스트로 정착 중인 서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