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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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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영성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원종국

과학 기술과 현대 문명의 발달로 인간은 다양한 문화를 맛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신학자들은 신자들이 영성이 메말라 가고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인간은 현실 속에서 영혼과 육체의 균형이 깨질 때 심한 갈등과 빈곤을 느낀다. 그래서 마약, 알코올, 섹스, 폭력, 자살을 정신적 돌파구로 찾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환생과 전생의 신드롬, 무당의 신통력을 통해 기술 시대에서 맛볼 수 없는 영적 공허감을 채우려 한다.
이런 시대에 교회가 영성을 상실한다면 인류의 새로운 암흑기가 도래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삶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을 닮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목원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구약을 전공했다. 미국 플러신학대학(D. Min)과 목원대학교 대학원(Ph. D)을 졸업하고, Univ. of South Carolina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MSW). 목원대학교에서 강의하였으며, 현재는 한영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춘천제일교회 담임목사이며, 모나 운동(Gathering & Sharing Movement)으로 동부연회 640개 교회를 섬기는 감독의 직임을 2008년에서 2010년까지 수행했다.
저서는 《빌립보서 강해》《팔복의 영성》《교회의 리더십》외에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러벳 H. 윔즈의 《웨슬리안 리더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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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교회의 리더십> - 2009년 12월  더보기

교역자의 리더십과 평신도 지도자의 리더십이 조화를 이루어 상승작용을 할 수 있다면 매우 이상적입니다. 교역자의 리더십이 주로 교회의 중심부에서 작용한다면, 평신도의 리더십은 대체로 변두리에서 활동합니다. 중심부에서 행해지는 목회적 의도를 평신도들이 살고 있는 세상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 거기서 신음하는 이들을 돌보는 데 평신도 리더십은 효과적입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이 교회의 리더십에 달려 있다면 우리는 교역자의 리더십과 평신도 지도자의 리더십을 개발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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