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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키 노부카즈1982년 홋카이도(北海道) 출생. 키 162센티미터, 체중 60킬로그램의 왜소한 체격에 성인 남성 평균 이하의 폐활량과 근력이라는 신체 조건에도 불구하고 ‘산과 나누는 대화’를 소중히 여기며 3년 만에 6대륙 최고봉 단독 등정에 성공했다. 그 뒤 히말라야 8,000미터 3좌를 무산소 단독으로 등정했으며, 스키 활강에 주력하여 2008년에는 마나슬루 산정에서 스키 활강에 성공한다. 2009년 가을 일본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무산소 단독 등정을 시도했으나 7,950미터 지점에서 단념한다. ‘모험의 공유’를 모토로 삼아 인터넷 등반 과정 생중계에도 도전하고 있다. 현재 학교와 기업 등에서 강연 활동을 하면서 에베레스트 재도전을 준비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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