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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주성

최근작
2017년 5월 <가장 위대한 능력은 사랑입니다>

송주성

시인이면서 '독립인문학자'를 표방하며 여러 권의 인문서 출판에 나서고 있는 저자이다. 고교 때부터 시 쓰기와 철학적-인문학적 사색 및 글쓰기를 수십 년 째 이어오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에서 마르크시즘, 오늘날의 알랭 바디우, 슬라보예 지젝, 자크 라캉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색을 전개하고 있고, 처음 쓴 책은 포스트모더니즘이 국내에 막 유입되기 시작하던 1994년에 출간한 <포스트모더니즘은 없다>이고, 가장 최근에 펴낸 책은 2015년, 진보적 관점에서 신학을 검토 <프로이트, 헤겔, 니체, 하이데거, 도스토예프스키, 지젝, 라캉, 횔덜린, 실러, 셸링, 이글턴, 바디우, 아감벤, 지라르, 엘리아데와 함께 읽는 성서>(약칭 '함께 읽는 성서')이다. 또한 2013년부터 젊은 작가, 출판인, 비평가 지망생 등을 대상으로 '예술-인문학 세미나'를 지도하고 있다. 앞으로 매우 대중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인문학 에세이들을 출판할 계획.

대학에서는 프랑스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였다.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는 전국적 학생운동을 펼쳤고 이후 대학원에 진학한 뒤 199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였다. 이후 지금까지 '창작과 비평', '현대문학', '당대비평', '시평' 등에 시와 비평 등을 발표하는 한편 인문학 세미나와 집필 활동도 펼치고 있다.
중앙대 예술대학원 창작전문가 과정, 창작연구소 '고비' 등에서 강의
2013년 아르코(한국문화예술위원회)창작기금 수혜 (2017년 시집 출판 예정)

인문서 저술
<프로이트, 헤겔, 니체, 하이데거, 도스토예프스키, 지젝, 라캉, 횔덜린, 실러, 셸링, 이글턴, 바디우, 아감벤, 지라르, 엘리아데와 함께 읽는 성서>(약칭 '함께 읽는 성서' 2015년 출판), <인문학으로 깊이 읽는 이슈>(2015년 출판), <이슈 2013> (2013년 출판), <포스트모더니즘은 없다>(1994년 출판) 등

앞으로 대중적인 인문 에세이 여러 권 출간할 계획
<사라짐, 텅 빈 충만 : 안쪽 기슭을 흔드는 천 개의 바람>, <숭고한 매개자>, <하늘색 아마포 셔츠가 없는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 <불량배들과 친하게 지내는 방법>, <얼간이, 멍청이, 또라이들의 위대한 계보>, <세상을 유쾌하게 바꾸는 기상천외한 방법들>, <페리의 가설: 사랑이 혁명과 정치의 새로운 원리라는 것에 대하여>, <공부, 문제는 마음이야>, <존재적 결단>, <사유의 리듬 ABBA>, <서정의 리듬 AABA> <사유의 상형문자>, <일방통행로> 등 집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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