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이 생각하는 최고의 책은 바로 정직한 책이다. 따라서 앤의 글에는 일상의 도전을 맞아 분투한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으며, 상처와 연약함이 그대로 드러나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축복의 이름》(좋은씨앗),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Praying the Names of Jesus, 《성경의 여인들》Women of the Bible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매일의 삶에서 성경의 진리를 어떻게 살아내는지에 관한 그녀의 책은 많은 독자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에서 입양한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