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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하블라사(Jan Havlasa)외교관, 여행가, 동양학자, 작가였다. 전쟁 중의 체코문학가 가운데 가장 활발한 집필활동을 한 작가로 주로 극동과 동남아시아, 태평양의 섬들을 중심으로 한 그의 수많은 여행담과 소설, 단편집으로 인해 유명해졌다. 싱가폴을 배경으로 한 『불안의 자식du』, 타히티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움의 섬』, 그리고 『세계 아편의 행로를 따라서』가 대표적이다. 그의 산문도 대부분 이국적인 나라를 배경으로 한다. 이 걸작선에 실린 『꿈을 이룬 정원』과 『환상과 기적』은 극동과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그의 대표작이다. 이런 까닭에 그가 전쟁 당시 가장 커다란 인기를 누린 작가 중 한 명이 될 수 있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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