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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미에르쉬'타게스차이퉁Tageszeitung', '샹세', '나투어'에서 일한 언론인. 다큐멘터리 영화도 찍고 있다. <동물들의 기이한 성생활>(Das bizarre Sexualleben der Tiere, 1999)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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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미에르쉬'타게스차이퉁Tageszeitung', '샹세', '나투어'에서 일한 언론인. 다큐멘터리 영화도 찍고 있다. <동물들의 기이한 성생활>(Das bizarre Sexualleben der Tiere, 1999)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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