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대중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1972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났다. 뮌헨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대학, 베를린 자유대학 등에서 철학과 영문학, 이탈리아 문학을 공부했고 현대 철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철학 컨설턴트/임상철학자로 상담소와 대학 병원에서 상담 활동을 하며 기업가와 정신과 전문의 등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철학 잡지의 편집자이며『마음이 아픈데 왜 철학자를 만날까Die Sinn-Diat』,『방황의 기술Odysseus oder die Kunst des Irrens』등의 베스트셀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