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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유은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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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타는 태양 아래서 우리는 노래했네>

유은정

성신여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음악잡지 《핫뮤직》 기자, 라디오 방송국 작가를 거쳐 현재 자유 기고가 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개가 가르쳐 주었다』, 『바다 동물은 왜 느림보가 되었을까?』, 『어제의 신』, 『까마귀의 엄지』, 『평온한 죽음』, 『달의 연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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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바다 동물은 왜 느림보가 되었을까?> - 2014년 12월  더보기

이런 과정을 통해 얻은 성과도 많지만 아직 이유를 밝혀내지 못한 행동도 많다. 이 책 본문에도 ‘……로 추측된다.’라는 문장이 적지 않게 눈에 띈다. 돌고래는 소리를 훔쳐 듣는 것으로 추측되며, 고래는 대형 오징어를 잡기 위해 평소보다 깊은 곳에서 가속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런 추측을 사실로 바꿔 놓을 수 있는 것이 끊임없는 관찰과 연구이다. 그리고 지속적인 관찰과 연구의 동력은 대상에 대한 흥미에서 나온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흥미를 일으키는 스위치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아울러 한 점 더 욕심을 얹자면, 지구가 인간의 것만이 아닌 살아 있는 모든 생물의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가 된다면 더 바랄 나위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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