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형준

최근작
2012년 8월 <찢어진 가방>

김형준

중앙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감리교평신도신문의 기자로 일하고 있어요.
틈틈이 성공, 건강, 신앙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글을 쓰고 있어요.
앞서 쓴 책으로는 <범사에 감사하라>가 있고, 지금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소재로 한 판타지 소설의 출간을 위해 원고를 다듬고 있습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찢어진 가방> - 2012년 8월  더보기

사람들은 상처받고 싶어 하지 않지만, 상처를 입지요. 하지만 그 상처가 나를 성숙하게 하고, 진짜 내 모습을 찾게 해 주지요. 중학교에 다니던 딸이 친구로부터 마음에 상처를 입고 아파할 때, 어눌한 내 언어로는 도저히 예민한 사춘기의 소녀를 보듬어줄 자신이 없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딸아이에게 힘이 되라고 내민 나의 ‘해결책’이기도 합니다. 처음 이야기를 지어 아내에게 보여 주던 날, 우연하게도 아내의 가방이 찢어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무척 언짢아했겠지만, 그날은 기막힌 우연에 서로 마주 보고 웃을 수 있었지요. 우리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만 믿을 수 있다면, 아무리 다쳐서 아파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예요. 이 그림책이 보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