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에 어머니가 강도에게 살인을 당한 후, 그 살인자를 용서하는 문제를 붙들고 오랜 기간 씨름했다. 그 사건은 용서를 연구하는 학자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릴 만큼 큰 충격을 가져왔지만, 결국 그의 용서 연구에 더욱 큰 진정성과 열정을 불러일으켜 주었다 가르침과 연구, 저술과 상담 등을 통해 많은 사람이 용서에 이르도록 돕고 있으며,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 교수, 부설 결혼생활 강화센터 소장, 임상 심리학자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