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의례연구회는 한국 예학고전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소모임이다. 2002년‘사의국역단’으로 출발하여 2004년‘상변통고국역단’, 2007년‘가례증해국역단’을 결성하여 조선조에 편찬된 중요한 예학고전을 차례로 번역하여 출간하였으며, 2007년부터 시민을 위한 예학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한국예학총서 편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