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면서 뉴욕에서 마신 커피들이 생각나 참 행복했다. 뉴욕에서 가장 확실하게 배운 것은 ‘열정’이다. 완벽한 커피 한 잔을 만들어내는 바리스타의 열정, 베이커의 열정…. 커피를 마셔보면, 빵을 먹어보면 그 열정의 맛이 느껴진다. 그래서 더 맛있다. 그 맛을 보면서 앞으로 겸손하고 너그러우며 열정을 간직한 전문가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곤 한다.
KCES 한국 바리스타 / SCAE 유럽 바리스타 / SCAA Q-grader / 김영모 과자점 / 치카리셔스
뉴욕 / 치카리셔스 서울
저서 <왜 직원이 3개월 만에 그만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