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니드 치프킨(Леонид Борисович Цыпкин)1926년 구소련의 민스크에서 유대계 러시아인 의사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1941년 독일의 소련 침공 당시 아버지인 보리스 치프킨은 경찰에 체포되었고, 할머니와 사촌둘은 목숨을 읽었다. 보리스 치프킨은 친구의 도움을 받아 아내와 당시 열한 살이었던 아들 레오니드 치프킨을 데리고 기적적으로 민스크를 탈출할 수 있었다. 전쟁이 끝나자 민스크로 돌아와 학업을 계속했으며, 이후 부모와 마찬가지로 의사이자 의학 연구자로서 평생을 보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