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여성 사역 단체인 'Women In Touch'의 설립자다. 25년이 넘도록 상담자로 일해 온 그녀는 전국적인 여성 사역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으며, 여성 사역을 개척하고 풍성하게 하려는 지역 교회의 노력들을 지원하고 있다. 메이어스와 그녀의 남편은 성인이 된 두 자녀와 함께 잉글랜드에 살면서 두 교회에서 부목사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