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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야나 하우프트만(Tatjana Hauptmann)현재 독일에서 가장 천재적인 삽화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타트야나 하우프트만은 1950년 비스바덴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그래픽을 공부했다. 직접 지은 그림책 『도로테아 부츠의 생에서의 하루』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세계의 동화』와 『세계의 영웅전설』 삽화를 맡아서 그렸고,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의 모험』 최신판에 그린 삽화로 일약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재치와 상상력이 넘치는 그녀의 삽화는 화사하고 섬세하면서도 은근한 분위기를 풍기며, 단순히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이야기를 오히려 앞으로 전개시켜나가는 차원에까지 이르고 있다. 때문에 그녀의 그림은 이야기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는 것에 머물지 않고 주인공들의 내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발한 상상력과 천진난만함 그리고 활기찬 소박성이 그녀의 성공의 요소이자 수많은 수상경력의 배경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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