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조형예술대에서 영상을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의 학사와 전문사 과정을 졸업했다. <길에서 본 풍경>(2004), <서울을 보다>(2006), (2008), <서울, 침묵의 풍경>(2008) 등 4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서울시립미술관의 2003년 청계천 프로젝트 <물위를 걷는 사람들>전을 시작으로 2010 상하이 엑스포 서울 홍보관, 산타바바라 사진박물관,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2008년 런던문화원, 스페인 팜플로나, 대구사진비엔날레, 동강국제사진전, 2007-2009년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에스토니아,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럽순회전 등 다수의 단체전을 통해 서울의 변화상을 사진과 비디오 매체로 기록 발표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대구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