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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산과 산을 오르는 것을 사랑하는 자연주의자이자 산을 사랑하는 만큼 사람도 사랑하는 휴머니스트이다. 또한 언제나 꿈을 좇는 몽상가이다. 틈만 나면 자연의 품에 안기길 갈망하며 산을 찾아 떠나는 그는 이미 20여 차례에 걸친 히말라야 원정 경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산에 대한 타는 듯한 갈증을 호소한다. 산악전문지 '사람과 산' 편집위원으로 열심히 일상을 살아가다가도 산을 오르며 흘린 땀을 식혀주던 바람이 그리워지면 훌쩍 도시를 떠나 야생의 자연으로 돌아간다. 산의 매력에 사로잡힌 그는 천생 산 사람이며, 영원히 산을 그리워하는 어른아이이자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여행 작가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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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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