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가르쳐 준 자상한 시간들을 지나, 지금은 그림책 작가가 되어 붓을 쥐고 있습니다. 마음이 이끌리는 그림으로 소통하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무지개 똥을 찾아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