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포토뮤직》과 에서 연예지 취재기자로 활동했다. 활동 당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대전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평화방송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에서 연예뉴스 고정 기자로 활약했다. 화려하기만 한 연예기자 생활에 회의를 느껴 진솔함을 느낄 수 있는 일반인 취재로 전환, 란 이름의 회사를 설립하여 월간지, 대기업 사보, 웹진 등을 기획, 취재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두 아이를 둔 대한민국의 엄마로서 주변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