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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법사의 속명 이상원李商元, 경남 산청에서 나서 시인, 번역가로 활동하며 지금 지리산 초명암에 안거중이다. 남명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여 등단하고, 서사시 『서포에서 길을 찾다』로 제2회 김만중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풀이 가는 길』, 『여백의 문풍지』, 『만적』, 『소금사막의 노래』, 『벌거벗은 개의 경전』, 『마음의 뗏목 한 잎』 『초명암집』이 있으며, 역·저서로 『하원시초』, 『노비문학산고』, 『기생문학산고1,2』, 『불타다 남은 시』, 『무의자 혜심 선시집』, 『스라렝딩 거문고소리』, 『미물의 발견』, 『동창이 밝았느냐』 등이 있고 『우리말 불교성전』을 펴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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