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키타현 출신의 경제학 박사로 사회정책, 사회보장론의 이론가이며, 특히 1970년대 후반부터 일본 사회보장정책의 대전환에 대하여 사회보장의 본질에서 일탈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사회보장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끝임 없이 주장하고 있는 “투쟁하는 연구자”다. 저서로는 대표적으로『현대 프랑스 사회보장론』, 『사회보장론』, 『사회정책의 위기와 국민생활』, 『21세기의 사회보장』, 『유럽의 사회보장법』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