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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애트우드(Tony Attwood)자폐스펙트럼장애(ASD)에 관해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영국의 임상심리학자. 1952년 태어나 열네 살에 처음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71년 여름방학에 자원봉사를 하러 간 특수학교에서 두 명의 자폐 아동을 만난 뒤, 자폐증 전문 임상심리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후 50여 년간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임상의로 활동하며 유아부터 90대에 이르기까지 연령과 능력, 배경이 각기 다른 8,000여 명의 자폐스펙트럼장애 당사자와 가족을 만나왔다. 1992년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임상 양상 중 하나인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s Syndrome)’이 있는 아동 및 성인을 위한 진단․치료 클리닉을 시작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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