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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데이 라트너(Vaddey Ratner)1970년 캄보디아에서 태어나 수도인 프놈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다섯 살 때부터 캄보디아의 공산주의 세력인 크메르 루주 정권 아래에서 강제노동과 굶주림, 처형 등의 위기를 겪은 후 많은 가족을 잃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남았다. 아버지를 비롯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었다는 상실감으로 고통받으며 힘든 삶을 이어오다가 1981년 미국 미주리 주에 영어를 모르는 난민의 신분으로 망명했다. 코넬 대학교에서 동남아시아 역사와 문학을 전공했고, 이후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 머무르며 《나는 매일 천국의 조각을 줍는다》를 집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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