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서울문학》 등단 시집 『아름다운 묵상』 『아름다운 인연』 『수문 우는 소리』 예산문협 지부장, 충남문협 부회장 역임 2022년 현) 내포문협 회장, 한국문협 회원
<겨울 밥상머리> - 2022년 7월 더보기
아득하다 피었다 떨어진 생각들이 자글자글 끓는다 서늘한 가슴 사려 올리는 기도 인정의 숲으로 다가가는 길이 생경하고 멀다 잠시 머문 자리 바스라 질 뿐 누추해서야 2022년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