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얼마 전까지 지역 신문사에서 근무했어요. '착한 이야기꾼'이 되고 싶었으며, 세상에서 가장 어둡고 낮은 곳에 희망이 숨어 있다고 믿었으며, 따뜻한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어요. 책으로는 『황새울』, 『33인의 칠레 광부들』, 『노무현 대통령의 꿈과 도전』 등이 있어요.
<황새울> - 2006년 6월 더보기
반 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황새울에서는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황새울의 비극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