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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욱주목받고 싶었다. 값진 무엇으로 인정받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은 마음에 패션디자이너가 되었지만 소비사회의 속도감에 울렁증만 일어날 뿐이었다. 그러다 예수살이 공동체를 만나 제 호흡을 깨닫고 조금씩 느리게 사는 삶을 실천하는 중이다. 끊임없이 자본에 상처입고 시대의 아픔에 눈물 흘리지만 그래도 꿋꿋이 그 안의 아름다운 그림 세계를 포기하지 않는다. 공공미술가, 퍼포먼스 아티스트, 그래피티어 등 수많은 영역에서 조금씩 그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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