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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소피 퐁타넬 (Sophie Fontanel)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62년, 프랑스 파리

최근작
2011년 12월 <엄마, 그땐 내가 미안했어>

소피 퐁타넬(Sophie Fontanel)

1962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 <리베라시옹>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고 <코스모폴리탄>의 부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는 <엘르>에서 활동 중이다. 그녀가 연재하고 있는 ‘포넬 시리즈’의 쿨하고 세련된 주인공 포넬은 <엘르>의 아이콘이 되었으며, 트렌드를 즐기는 2·30대 여성 독자들이 이 시리즈에 열광하고 있다. 1995년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쓴 첫 작품 《바보 같은 폴》을 발표하며 작가의 길을 시작했다.《엄마, 그땐 내가 미안했어》는 엄마의 노년을 함께한 저자의 실제 추억을 담은 책이다. 냉정하고 우아했던 엄마가 늙어가면서 자신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부담스러워했던 저자는, 그런 부담감을 이겨내고 엄마를 돌보는 과정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성장했다고 말한다. 노년에도 세련된 파리지엔느의 풍모를 잃지 않았던 저자의 엄마는 2010년 작고하였다. 저서로는 《세상에서 가장 새로운 직업》《포넬과 친구들》《일상 속의 사랑》《현대적이고 효과적인 처세술 》《사랑에 빠진 포넬》《숭고한 사랑》《정신병원에서의 향연》《겁쟁이들의 인질》《포넬, 모스크바에 완전히 빠져들다》《질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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