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작가, 발명가
서울대학교 문리대(학부),
Indiana Univ. / Univ. of Arkansas(대학원)
저서?: 미국 실용영어, 인문학 서적 등 10여권
웹사이트?: www.infos4u.info
이메일?: Agooodman@aol.com
이 책은 현대인의 가면과 위선, 무지와 편견, 그리고 현대의 모순과 병리(病理)를 고발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독설과 풍자, 위트와 유머, 단편에세이를 통해 표출하고 있는데, 그 기술(記述)형태가 가히 장관이다. 자유분방한 필체로 체통을 무시한 노골적 묘사와 상대불문+좌충우돌+무차별공격 등, 그야말로 "세상아, 다 덤벼라! 나는 진실만을 포효한다."는 식이다. 분명, 독자는 쉴 새 없는 실소를 자아내며 세상을 꿰뚫는 식견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는 원래 책의 내용을 구상하여 집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다독가이며 자연과학, 철학, 문학을 두루 전공한 그가 많은 책을 읽으면서 메모해 두었거나 떠올렸던 생각들을 지인들에게 소개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정리해 두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의 독서량만큼이나 내용이 다양하고 깊이가 있으며, 따라서 독자는 이를 통해 인생과 현실에 대한 색다른 견해를 경험하고, 지혜를 담은 인문학적 소양을 쌓으며,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언어적 유희를 충분히 즐길 수 있으리라 본다.
이 책은 현대인의 가면과 위선, 무지와 편견, 그리고 현대의 모순과 병리(病理)를 고발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독설과 풍자, 위트와 유머, 단편에세이를 통해 표출하고 있는데, 그 기술(記述)형태가 가히 장관이다. 자유분방한 필체로 체통을 무시한 노골적 묘사와 상대불문+좌충우돌+무차별공격 등, 그야말로 "세상아, 다 덤벼라! 나는 진실만을 포효한다."는 식이다. 분명, 독자는 쉴 새 없는 실소를 자아내며 세상을 꿰뚫는 식견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는 원래 책의 내용을 구상하여 집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다독가이며 자연과학, 철학, 문학을 두루 전공한 그가 많은 책을 읽으면서 메모해 두었거나 떠올렸던 생각들을 지인들에게 소개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정리해 두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의 독서량만큼이나 내용이 다양하고 깊이가 있으며, 따라서 독자는 이를 통해 인생과 현실에 대한 색다른 견해를 경험하고, 지혜를 담은 인문학적 소양을 쌓으며,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언어적 유희를 충분히 즐길 수 있으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