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발전의 중추역할을 한 경제기획원과 재무부, 기획예산처에서 봉직한 전직 경제관료들의 모임이다. 약 1,500명의 재경회 회원들은 산업계, 학계, 정치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진념 전 경제부총리가 회장을 맡고 있다.